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식자의 주저리 2020. 12. 15. 19:15

요즘 들어서 업로드도 뜸하고 별다른 소식도 없어서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계시길래 

잠깐 글을 써볼까 합니다.

 

일단 블로그는 어디까지나 취미입니다.

역자도 저도 본업이 있고 현생을 살고 있기에 

일이 생기면 취미는 잠시 접어둘 수밖에 없습니다.

 

요즘 블로그를 못한 이유도 이것 때문이고요.

그래도 내일이면 다 끝나기에 내일부터면 정상적으로 작업이 가능할 듯합니다.

 

그리고 아마 이번주 중에 새로운 공지를 하나 올릴 예정입니다.

업로드에 관한 부분인데 그때 다시 한번 자세하게 공지할 예정이니 그것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는 작업하는 모든 작품들 애정을 가지고 있고 

잊지 않고 별 일이 없는 한 계속 할 예정입니다.

별다른 공지가 없다면 그 작품을 손 놓은 것이 아니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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